2019.12.10

떠들기 2019. 12. 10. 23:10

정신이 사나운데 일상은 일상을 강요한다. 장터에서 코르타사르 사진을 구해서 그의 전집에 보르헤스 사진과 나란히 세워 두었다. 막막하고 어쩔 줄을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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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vasista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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