暗闇坂むささび変化 - 쿠라야미자카 날다람쥐 요괴 - 가사번역 vasistas
[Verse 1]
ところは東京麻布十番
장소는 도쿄 히가시아자부10번지
折しも昼下り
때마침 정오를 지난 무렵
暗闇坂は蝉時雨
쿠라야미자카(어둔 비탈, 아자부에 있는 언덕으로 요괴 등의 전설이 있는 듯)는 쏟아지는 매미소리
黒マントにギラギラ
검은 망토에 번쩍번쩍
光る目で
빛나는 눈
真昼間っから妖怪変化
대낮부터 요괴변화(요괴의 옛 명명법)
[Chorus]
ももんが
모몽가(소세키의 도련님에 나오는 표현으로, 에도시대부터 괴물이 깃들 물건을 보자기로 덮으며 외치는 표현이었다고 함, 날다람쥐라는 뜻도 있음)
ももんが
모몽가
お
ももんが
모몽가
[Verse 2]
蝶々はひらひらひーら
나비는 팔랑팔랑팔-랑
蝙蝠ぱーたぱた
박쥐는 파-닥파닥
怪しげな雲流れる
괴이한 구름이 흐른다
黒ソフトに耳まで
검은중절모에(날다람쥐 머리색깔) 귀까지
裂けたロで
찢어진 입으로
「ごぶさたでした」と草疲びれた声
‘격조했습니다’라는 지친 목소리
[Chorus]
ももんが
모몽가
ももんが
모몽가
お
ももんが
모몽가
[Verse 3]
思い出してみればお
생각해보자면
婆ぁちやんの
할머니의
昔噺でお目にかかった以来
옛이야기에서 만나 뵌 이래
「苦労ばなしのひとつやふたつ
‘고생한 이야기 한 두개
聞かせろ」と
들려줘’라며
手を取り行くのも絵空事
손을 잡고 가는 것도 새빨간 거짓말
[Chorus]
ももんが
모몽가
ももんが
모몽가
もも
ももんが
모몽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