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.07.06

떠들기 2020. 7. 6. 10:28

<<플라이, 대디, 플라이>>를 읽었다. 조금 눈시울을 붉혔다. <<Go>>에서부터 시작한 작가의 단순하지만 강직한 논리에 조응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. <<Go>>는 영화로 봤는데, 작가의 문체나 사유가 영화로 더 많은 사람을 끌어들이기 적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Posted by vasista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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